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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오류, IE(익스폴로러) 액트브 X(Active X)때문에 세계적 돌풍인 파이어폭스로 옮겨?

구글 다양한 서비스/[웹브라우저] 크롬

by CHO KYUNG WON 2011. 3. 3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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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에 대한 관심은 웹서핑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와 호환성을 높이고 구글의 정책 및 서비스 변화를 쉽게 얻기 위해서 웹브라우저를 크롬을 사용하고 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플래쉬 파일이나 관리자 페이지에서 간혹, 종종 오류가 발생하여 불편한점이 발생합니다.

블로그를 운영을 하지 않고 구글 애드센스와 관련이 없다면 때론 웹브라우저를 다른것으로 설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때가 간혹 있습니다.
좌) 현재 사용중인 크롬 버전(10.0.648.204), 우) 웹브라우저 세계시장 점유율

요즘 웹브라우저 주도권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모질라의 파이어폭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익스플로러(IE)와 파이어폭스 그리고 크롬이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3파전으로 점유율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넷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세계시장 점유율은 IE가 56.77%이고 파이어폭스는 21.74%, 구글 크롬 10.93, 애플 사파리 6.36% 등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모질라의 파이어폭스 4.0의 돌풍은 이미 예고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IE) 9.0은 윈도 운영체제(OS)의 3분의 1만 차지하고 있고 윈도 비스타와 윈도7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파이어폭스는 윈도XP, 맥(MAC), 리눅스 등 IE가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 OS에서도 구동된다는 장점때문입니다.

파이어폭스 4.0의 돌풍에 정보통신(IT)전문 매체 CNET이 IE와 파이어폭스, 크롬의 최신 버전을 평가한 결과뉴욕타임즈 등 6개 웹페이지를 완전히 부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파이어폭스가 17.8초로 가장 짧았고 IE는 21.68초, 크롬은 26.22초가 나왔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신뢰가 떨어지는 결과입니다.

각 웹브라우저의 메모리 사용량도 파이어폭스는 148MB이고 익스플로러는 205MB, 크롬은 390MB로 파이어폭스가 가장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가지 호환성 및 안정성에서 파이어폭스가 웹브라우저 중 가장 뛰어나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한국 시장은 9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익스플로러 천하이기 때문에 그동안 줄곧 IE만 사용하다가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와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구글 크롬(Chrome)을 설치하고 익스플로러(IE)와 같이 두 개의 웹브라우저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시각도 그렇고 개인적인 시각도 액티브X(Active X)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IE(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만 어쩔수 없이 금융관련해서만(게임은 안하니 상관없고) IE를 사용할 뿐 대부분 웹브라우저는 크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크롬으로 블로그 관리하는데 간혹 오류가 발생해서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호환성 문제가 구글 크롬의 문제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부분이 
Active X(액티브X)가 크롬과 파이어폭스와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그렇다치고 왜? 익스플로러(IE)에서도 오류가 심심치않게 호환성이 떨어지느냐는 것입니다.

결국 Active X로 인한 호환의 불안정성과 헥커들의 악성코드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어 현재는 탈 IE, 탈 액티브 X를 하는 사이트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writen 7i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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